분위기만 좋음…. 화덕피자… 일단 도우가 쌩밀가루맛. 거기다 2층에 앉았는데 전 좌석이 너무 추움. 옆에 있던 단체 테이블 어른들도 이 부분 컴플레인. 피자가 오자마자 다 식어있을 정도. 라디에이터 같은거 하나만 틀어도 해결될텐데….. 직원한데 춥다 자리 바꾸고 싶다 말했더니 히터 온도를 올려주겠다 했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음. 발이 꽁꽁 얼었음. 그나마 오일 파스타 맛있었지만 25000원이란 가격을 생각하면, 대부분 왠만한 파스... 더보기
집을 개조한 따뜻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평일 저녁에 갔다왔다. 내부가 커서 그런지 사회적거리두기가 잘됐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코로나때문에 밖에서 먹는게 신경쓰이는데, 이런 점이 참 안심됐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셨다. 서비스를 잘 받으면 음식값이 안아까워지던데, 역시 레스토랑은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디아블라피자 19500원, 판체타 21000원》 토마토소스가 베이스인 화덕피자이다.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화덕피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