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같은 라멘야 3번 방문 실화냐....?! ㅋㅋ 방문 빈도 때문에 약간 허언증 같아 보이지만, 저 진짜로 라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싫어한다는게 아니고 내가 먼저 라멘 먹으러 가자는 말을 안하는 음식이라는 뜻 ㅋ.ㅋ 항상 그렇듯이 그 음식이 맛있는 곳이라면 예외입니다. 안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맛있으면 맛있다!를 주는 편,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잦은 재방문을 하지는 않았는데 삼미당은 기호를 뛰어넘는 맛이네요 ㅠㅠ 삼미당의 대표메뉴인 쇼유라멘에 이어, 인기메뉴인 마제소바까지 먹어봤으니 이제 남은것은 시오라멘과 탄탄멘. 고르기가 어려워 고민하다가 비교적 좀 더 대중적인 시오라멘을 선택했습니다. 처음 한젓가락 먹고 평소와는 다른 식감의 면에 음? 별론가 싶었는데, 결국에는 완멘 ㅋ.ㅋ 여쭤보니 시오라멘에는 통밀을 섞어만든 면은 쓰신다고 하더라고요. 시오라멘 레시피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갠적으로는 쇼유라멘에 쓰시는걸 써도 괜찮았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완멘한걸 보면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가 봄....ㅎ 시오라멘은 쇼유라멘에 비교했을때 조금 더 담백한 맛이라고 하길래 심심하지는 않을까 궁금했는데, 다른 결의 맛과 간의 빈자리를 바지락의 감칠맛으로 채워주는 느낌. 기름기는 덜해서 오히려 깔끔하다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고, 엄청 시원해요 ㅋㅋㅋ 지금까지 먹었던 메뉴중에서 이게 해장메뉴로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메뉴는 탄탄면 하나인데, 아마 그 전에 송도점이 오픈해서 그리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미당
인천 남동구 인하로521번길 10-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