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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추천해요
1년

집 앞에 있던 스시사쿠 연수점이 없어져 속상했었고, 그보다 평점이 더 높은 송도점과 구월점이 궁금했었는데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웨이팅 있을때도 있다던데, 내가 갔을때는 나와 일행이 유일한 손님이었다. 먹어보니 씹자마자 느껴지는 네타의 선도가 연수점에 먹었던 것보다 확실히 좋다. 연수점에서는 아까미 먹을때마다 비려서 항상 옥의 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것이 전혀 없었음. 그리고 매장도 훨씬 더 넓어서 더 깰꼼한 느낌. 판초밥과 엔트리 오마카세 딱 그 중간 정도.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 ㅎ.ㅎ 대화 나누면서 먹기에 딱 좋은 양과 서빙 속도. 코스도 구성과 가격대가 다양하게 나와 기분내고 싶을때도 좋은 듯. 또 가고 싶네 츄배릅

스시 사쿠

인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 3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