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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고픈데 클린하게 먹을만하게 스퀘어원에서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솔솥. 일요일 저녁 브레이크타임 끝날때쯤에 가니 거의 대관한것마냥 한산했다. 평일 점심에 거의 만석이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고민하다가 모험을 하기 싫어 지난번 괜찮게 먹었던 돼지고사리 솥밥을 또 주문했다. 그런데 지난번 방문에 많이 굶주렸던 것인지, 이번에 컨디션이 안 좋았던 건지 지난번보다는 맛이 덜하게 느껴졌다. 인터넷에서 레시피 보고 따라서 만드는데 집에 없는 재료들은 생략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간이 덜한것도 아니고 지난번과 같은 구성인데도 불구하고 처음 한숟가락을 입에 넣고 씹고 삼키기까지 느껴지는 맛에서 빈자리가 많이 느껴졌다. 굳이 또 오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

솔솥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210 SQUARE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