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급데이트 다녀온 날. 워낙 갑작스러워 예약하기도 어려웠고, 송도까지 다녀오기 귀찮아 하는 엄마와 스퀘어원 리미니로 타협했다. 하지만 두번다시 같은 결정은 하지 않겠어... 성의없어 보이는 피자와 파스타는 요리를 제대로 배운사람이 아닌, 알바생이 레시피 교육받고 서툴게 만든 음식같이 느껴졌다. 양파에 마늘에 마늘후레이크에 풀데기까지...아니..프랜차이즈 음식점은 오리지널 레시피대로 안 만들고 냉털처럼 이것저것 추가해서 커스터마이징해놓고 이름 갖다 붙이는게 국룰인가...? 그나마 만든사람의 실력이 덜 드러나는 치킨텐더 샐러드가 괜찮았는데, 치킨텐더를 너무 바싹 튀겨서 입천장도 다 까지는 줄 알았다. 스퀘어원에서 맛집 찾기 넘 어렵군...
리미니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 210 SQUARE1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