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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다도 유명한 곳을 가도 물과 채소, 재료 산지가 다 다르다보니 현지의 쌀국수 맛과는 달라 아쉬웠던 경험이 많은데, 오히려 빅포는 자극적인 k-쌀국수의 맛이라 좋았다. 분짜 특유의 단짠단짠함이 엄청 강한데, 왕많이 들어간 채소와 고기 양이 많아 딱 적정한듯. 월남쌈도 이게 무슨 월남쌈이야! 싶었는데 결국 다 먹었다 ㅋ. 쌀국수 좋아하면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한번쯤 먹어보는거 추천~

빅포 1982

인천 서구 염곡로464번길 15 1층 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