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밖에서 먹자는 제안에 가까운 이마트에 있던 곳을 골랐다. 평일 점심메뉴로 무난무난 솥밥으로 결정. 새단장을 하면서 새로운 음식점이 많이 들어와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완전 별로였다. 쭈꾸미랑 소고기였나, 너무 무난해서 기억조차 안 난다. 쭈꾸미는 그냥 맨날 가던 낙지덮밥이나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음. 굳이 솥밥 메뉴로 만든 이유를 모르겠다. 가성비도 최악. 그리고 선불결제도 불편하다. 내돈으로 사먹었으면 별하나 줬을 듯.
뜸
인천 연수구 경원대로 184 이마트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