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버터와 밀가루를 써서 단가가 서울 한복판에 있는 빵집 가격이랑 똑같음.. 근데 그만큼 맛있음... 근데 치케는 더 맛있음.. 오히려 치케는 다른데에 비해서 크기가 엄청 커서 가성비 좋은듯. 아몬드 크루아상은 아몬드 크림도 거의 안 들어갔고, 안에 들어간 블루베리잼의 단맛이 페르츄리 고유의 맛을 다 가려버려서 가격에 비해서 아쉬웠다. 빵오쇼콜라는 찐한 초콜릿이 가득 들어가 있어서 진짜 맛있었다. 페스츄리 결도 살아있고, 근데 너무 작아...하나에 거진 오천원인데... 하지만 다시 온다면 또 치케랑 빵오쇼콜라 사먹을 듯. 혹시 몰라 쿠폰도 챙겼다 ㅋ
라크루뜨
인천 부평구 경인로 960 서보타운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