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저녁이라 손님이 나 혼자였다. 거의 대관한 느낌으로 식사했는데, 셰프님도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말 잘 받아주셔서 너무 즐거웠음. ㅋ.ㅋ 그리고 구석구석 눈에 보이는 오브제들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깨알같이 올려주신 알록달록한 단풍잎고, 마지막에 교꾸에 꽂아주신 초까지 완전 감동! 가성비도 엄청 좋아서 (디너 10만원) 다음에는 사케도 마시고 싶다.
호시카와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38번길 2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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