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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3.5
11개월

요즘 많이 보이는 무한리필 편백찜. 구성원 전부가 대식가인 우리집에 딱이라 다같이 몇번 방문했다. 별로인점도 없지만, 그렇다고 대단한 점도 딱히 없어서 갈때마다 폭식했더니 좀 물린다. 그래도 폭식해도 죄책감 안 드는 몇 안되는 음식이라 다이어트 할떄 종종 방문할듯. 근데 두명이라고 빈자리 엄청 많이 남아있는데 좁은 좌석으로 안내해줄때는 가끔 킹받음 (다이어중이라 굶주려 있을때 방문했더니 좀 예민했나보다. ) 편백찜이랑 샤브샤브 둘다 먹어야 하는데 접시 둘 공간조차 부족한 좌석으로 안내하는건 문제 있는거 아님? 매번 의사표현을 하는데 매번 반영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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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앵고개로 260 맘모스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