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외관부터 이미 목포역 근처 스팟들과는 다른 분위기.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핸드드립으로 마실수 있고, 커피 가격도 합리적인 편. 포도향 나는걸 시켰더니 딱 내 취향에 맞았고, 튀는 맛은 전혀 없었다. 친구가 시킨 논커피 음료도 맛있었다. 화장실도 쾌적하고 목포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도 느껴져서 추천! 늦은 시간인데도 커피에 디저트 먹으러 온 손님들도 북적북적
오리진
전남 목포시 미항로 7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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