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로 앞이라서 창가랑 야외좌석은 리얼 오션뷰 ㅠ.ㅠ 너무 예쁘고 사진도 잘 나옴. 카페도 완전 대형이라,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았다. 그래서 손님이 무척이나 많은데, 에그타르트를 사려면 40분을 기다려야 했음...ㄷㄷ 일단 기차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기다렸는데, 밑에서 포장하는 시간도 꽤 걸리고 직원이 주문도 잘못 넣어서 꽤 많이 지체가 됐다. 그러다 기차 놓칠뻔 ㅋㅋ 진짜 마냥 웃기지만은 않았던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따끈따끈하고 바삭한 에그타르트를 먹고 비로소 웃을수 있었다. 페스츄리는 보이는 것보다 훨씬 바삭하고 느끼함도 없다. 그리고 필링도 너무 달지 않고 보들보들해서 내마메쏙! 저녁에 에프로 데워먹었을 때도 처음 나왔을때만큼은 아니어도 맛있었다.
커피 창고로
전남 목포시 청호로219번길 34-15 목포 북항 씨푸드타운 2차 1층 1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