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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3.5
23일

직접 만든 양념에 재운 갈비와 반찬을 먹을수 있는 곳. 처음 오픈하고 방문한 후로 만족스러워서 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과 종종 간다. 평일 저녁에도 술한잔과 함께 고기를 먹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면 뿌듯...! 그치만 몇년새에 내 입맛이 바뀐건지, 양념이 싱거운건 아닌데, 묘하게 심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단맛과 간이 부족하지는 않은데 말이야...! 그래서 빈도수가 줄기는 했지만, 가성비 좋은 모임 장소를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곳.

손수갈비

인천 연수구 샘말로 15-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