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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2.5
4개월

웬만한 카페는 죄다 만석이라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다. 외관도 내부도 요즘 느좋카페랑은 거리가 멀고, 커피맛 역시 좀 아쉬운 편. 더워도 좀만 더 써치해보고 갈걸…! 그리고 계산할때 카드 꽂아달라는 말 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것인지 그냥 손으로 카드기 가르키는데 어이없었음 ㅋ.ㅋ 엠지카페야 뭐야…ㅋ 그리고 뭣보다 어마어마하게 시끄럽다. 말소리가 천장에 다 울려서 만석이 아닌데도 만석처럼 느껴진다. 게다가 스무디 만드는데 소음 방지 믹서기가 아니라서 대환장파티 ㅋ.ㅋ 더위 식히기 용으로도 두번은 안 가고 싶은 곳.

연트럴다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41길 32 비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