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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고와 비슷한 비줠에 사실 큰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신선하고 식재료 본연의 맛이 잘 느껴져서 몇번이고 리필해 먹었더니 배불렀다 ㅋ.ㅋ 삼치와 갈치, 고등어 하나씩 주문했는데, 한토막의 그 크기가 작이 않아 만족스러웠다. 소금간도 딱 좋게 되어 있고, 테이블에 기본으로 셋팅되어 있는 간장 와사비를 찍어 김에 싸먹으면 완전 기절....ㅎ 통통한 삼치, 부드러운 갈치, 고등어 따로 가릴것 없이 전부 다 맛있었다. 다만, 나는 기름에 바삭하게 구운 생선구이를 좋아하는데, 여기 화덕으로 구운 생선구이는 좀더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은근 입맛 까다로운 엄마 아빠의 입에도 잘 맞았는지, 처음에는 생선구이 싫다며 불만이었던 엄마도 맛있게 먹음.

자반고

인천 계양구 장제로 1062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