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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자
5.0
2개월

오랜만에? 온누리식당 방문. 토요일에 갔을때는 여유있길래 방심했는데, 일요일에 갔더니 웨이팅이 생겨서 놀랐다. 고기는 여전히 맛있고, 목살 대신 삼겹, 항정, 가브리, 갈매기살 시켜 먹었다. 역대급이다 싶었는데, 구워주신 분이 사장님이셨음…ㅋㅋ 지난번에 먼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모리터링하시고 센스있게 갖다주신 기름에 익힌 마늘이 먹고 싶어 요청드렸는데, 그건 없어졌다고 ㅠ.ㅠ 근데 주방에 얘기하고 가져다주시길래 최소 매니저 이상이신가 했는데 사장님이었다니…ㅋㅋ 포승에서 유일하게 자꾸 생각나서 재방문 하는 곳.

온누리 식당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포승향남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