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스베이커리보다 오히려 그 앞의 몽셰빵에 반했다. 패스츄리랑 식사빵 위주로 팔고 있었는데, 패스츄리도 패스츄리지만 샌드위치가 진짜진짜 맛있어보였다. 배불러서 못먹은게 한.. 젤라또만 안 먹었으면 샌드위치 길빵 ssap 가능했을텐데 아쉬웠다. 대신에 가장 만만한 크루아상 하나 사왔는데 전맛탱...딱 촉촉하고 고소하니 맛있는데, 느끼하지 않게 버터를 잘 썼다. 다음에 꼭 다시가서 빵 왕창 사들고 와야지. 그리고 알바생이 넘 귀여웠다. 빵이 맛있고 알바생이 귀여워요... 알고보니 올해 3월에 오픈한 반년밖에 안 된 빵집이었다. 다음에 돈쭐내러 재방문 해야쥐! 그때까지 번창하셔요~
몽셰빵
부산 수영구 광안로21번길 1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