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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특근했을때 회사사람이랑 같이 방문, 돈까스 안 좋아하는것 같았는데 맛있으니 한번 먹어보라고 사정사정해서 방문했다. 결과는 역시, 돈까스 안 좋아하는 동료도 대만족,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과 고기, 딱 좋은 정도의 달달한 소스. 중식 볶음밥처럼 알알이 코팅된것 같은 김볶밥도 항상 만족하는 메뉴. 신메뉴는 기존보다 고기도 두툼하고, 소스늠 좀 더 새콤달콤, 위에 감자까지 올렸는데, 가격에 비해 큰 메리트를 못 느끼겠다. 기본 경양식 돈까스에 볶음밥이 최조의 조합인듯.

용담돈가스

인천 연수구 용담로 50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