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와 동춘동 청량산 밑에 두군데가 있는데, 엄마가 송도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 이번에는 동춘동으로 방문. 만두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맛있었다. 만두피가 너무 두껍지 않으면서도 막 터지지 않고 육수가 잘 배서 맛있었다. 직원들 중에서는 외국인도 여럿인데 한국말 유창하고 베트남에서는 만두를 먹지도 않는다는데도 손이 엄청 빠르고 야무지다. 사장님 요리실력도 좋지만, 인사 관리 능력도 있으신듯 ㅎㅎ
개성손만두 청량산점
인천 연수구 동곡재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