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이 두개이상인걸 보면 나름 인지도가 있는 곳인것 같았는데 저한테는 별로였어요ㅎㅎ 맛없는 것도 맛있는 것도 아닌...마라맛이 약했고, 재료를 따로 익혀서 육수를 부어준 거라 깊은 맛이 안 느껴졌습니다(육수 자체는 괜찮은 편) 매운맛도 세단계 중 두번째인 매운맛으로 시켰지만 1도 안 매웠다는ㅋㅋ 딱 라화쿵푸랑 비슷했어요! 마라 시러하는 친구는 잘 먹었고 맛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저는 그 반대고요ㅋㅋ 하지만 훠궈를 파는 곳이라 그 정도를 마라유로 스스로 조절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양꼬치도 팔고 있고 메뉴가 다양해서 선택폭이 넓었습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재료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었고요, 뭣보다 채소에 고수와 쑥갓이 다 있어서 좋았네요ㅋㅋㅋㅋ 많은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맛이 아쉬운 곳입니다! 꿔바로우는 미니미니 사이즈!
황비홍 마라탕
경기 광명시 철산로30번길 22 서울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