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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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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름처럼 바다의 모래를 닮은 시원하고 예쁘면서도 아늑한 카페. 송도에서 보기 드문 분위기의 카페인듯 하당. 커피맛도 좋다. 가장 큰 이유는 우유, 커피 얼음 덕분인 듯 ㅎㅎ 원래는 물로 얼린 얼음이 녹으면 밍밍해지기 마련인데 그런게 없다. 그런데 날이 더우니 얼음이 녹기 전에 거진 원샷ㅋㅋㅋㅋ 맛이지만 그렇다고 엄청 특색있는 맛은 아니다. 디저트도 많이 먹는 것 같던데 이번에 못 먹어봐서 아쉽 ㅠㅠ 다음에 또 가려고 한당

카페 샌드

인천 연수구 신송로 170 에이스프라자3차 1층 1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