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만 파리가 생각나는 카페. 연남동 카페답지 않게 손님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디저트 먹어보고 그 이유를 알았어요. 완전 실망.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디저트에서 기대하는 맛을 정말 1도 느끼지 못했어요. 느끼하기만 하고...ㅠ 파티시에 사장님이 유학파이신것 같은데, 굳이 강조 안 하는게 나을 뻔 했네요. 카페는 진짜 파리가 생각나는게, 너무 예뻐서 사진 엄청 찍었습니다 ㅎ.ㅎ 맛있는 디저트 다 필요없고 나는 사진만 찍을거야! 싶을때 가면 되겠네요....!
레또르떼
서울 마포구 연남로1길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