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만 익혀서 육수만 붓는 전형적인 밍밍한 마라탕집. 마라탕의 얼얼함은 없고 매운맛만 있습니다. 진한맛도 없어서 마라의 톡 쏘는 마라맛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별로일 곳. (그게 바로 나야나...) 마라유로 심폐소생술 하면 그나마 나아지긴 해요. 이수역 부근에서 일하는 거 아니면 갈일 없을 듯 가게가 엄청 깔끔한건 맘에 들었습니다! (주방도 깨끗해야 할텐데ㅠ)
라화방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27길 22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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