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옆의 미스터카츠에서 식사하려고 했지만 문을 닫아서 아짤수 없이 들어간 곳이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은걸 보고 과연 우리랑 다 같은 생각이었기 때문인건지 맛있어선지 궁금했다 마라탕 하나와 다른 메뉴 또 하나를 주문하기로 했는데, 특이한 점은 마라탕을 파는 여느 음식점과는 조금 다른 메뉴판. 그래서 뭘 시켜야 하나 싶어 한참을 고민했당ㅋㅋㅋㅋ 무난하게 덮밥을 시켰는데 대성공이다. 마라탕도 너무 맛있었고, 덮밥과의 조합이 참 좋았당. 그리고 학교 앞이라 그런지 엄청 저렴했음! 가성비 굿이다 긋굿~
사랑 마라탕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2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