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가 헤엄쳐 다니는 예쁜 연못이 있는 대형카페!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야외 공간도 넓은 잔디와 연못, 분수, 분재, 꽃길등 아주 예쁘게 잘 가꿔져 자연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보통의 대형 카페들은 애견 동반이 다반사인데 여기는 애견 동반 불가! 대신 카페 1.5층 정도되는 뒤쪽 공간에는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 따로 있어요. 실내는 2층으로 되어있고 포인트는 물고기가 헤엄쳐 다니고 분수가 있는 연못! 1,2층 대부분의 자리가 연못을 바라보게 배치되 있고 1층 한쪽은 단차를 이용해 차마시며 연못을 쳐다볼 수 있게 되있어요. 아인슈페너와 유자에이드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빵코너에 있는 다양한 소금빵들 냄새가 너무 고소하네요. 자연속에서 물소리도 듣고 물고기 헤엄치는 모습도 보며 힐링!
더로드 101
경남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