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수제 생산으로 오픈 후 차례대로 구움과자가 진열되는 디저트 카페! 함평 출장이 있어 오게되었는데 지인분께서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를 추천하셔서 찾아왔습니다. 가게가 아담해서 처음에는 못찾고 한바퀴 더 돌고나서야 찾았네요 😅. 함꼬습은 '함평에서 꼬순내를 풍기자'라는 뜻이고 청년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메뉴도 선택과 집중을 확실히 해서 당일 생산 솔드아웃되는...저녁시간 방문이어서인지 몇종류 남지 않아 남은 것중 에그타르트와 츄러스 휘낭시에 포장했고 서비스로 단호박 휘낭시에도 주셨어요 🫠. 에그타르트는 가격도 착했고 푸딩같은 필링이 퐁신퐁신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네요. 휘낭시에는 다크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고 츄러스의 시나몬향이 너무 좋네요. 테이블 옆의 하트모 양 식물도 예뻐서 찍어봤어요~
함꼬숩
전남 함평군 함평읍 중앙길 9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