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자극감 없는 웰빙식단 으로 먹었더니 저녁에는 맵칼한 음식이 당겨서 아귀찜 먹으러 찾아 온 식당! 5시까지 브레이크타임이어서 잠깐 딸기모찌 사고 왔더니 식당은 거의 만석으로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주차공간 따로 없으니 2~3분 거리의 바닷가쪽 공용주차장 이용하면 됩니다. 아귀찜으로 2인분 주문했는데 서대회무침도 먹고싶었다는...나중에 알고보니 1인분이라 적힌 메뉴는 1인분 주문도 가능하고 2인분이라 적힌 메뉴는 2인부터 주문가능이어서 아귀찜과 서대회무침 각각 1인분씩 주문도 가능! 아귀찜은 보기에는 아주 맵싹해 보였는데 청순한 맛이었고 주로 아귀 껍질이나 특수부위 좋아하는데 거의 퍽퍽살~ 반찬은 6종이 나오는데 갓물김치 상큼하니 완전 만도리였고 미역된장무침도 별미였어요.
복춘식당
전남 여수시 교동남1길 5-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