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색적인 짜장? 짬뽕?이 있어 먹으러 왔어요. 가게의 빛바랜 간판과 다양한 방송의 입간판이 눈을 사로잡았고 그냥 평범한 동네 중식당인 줄로만 알았는데 개성 넘친 메뉴로 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가셨네요. 하~간판만큼이나 자리도 좌식을 유지한 식당으로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어요. 둘이서 세트3인 미니탕수육에 짬짜면은 곱으로 변경 주문! 새싹보리 분말로 만든 초록면 위에 그릇이 반으로 나뉜 짬짜면이 아니고 반은 짜장소스, 반은 볶음짬뽕소스가 올려져 나와요. 반드시 둘을 같이 섞어 비벼먹으라고 내내 유쾌한 직원분께서 알려주셔서 비볐는데 소스가 꾸덕하고 불맛이 가득~그리고 매콤합니다. 맛있게 맵다는 말이 아주 잘어울리는 맛! 탕수육은 내내 바스락거리는 식감으로 완전 겉바속쫀득이고 짬짜면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줌!
나래궁
전북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