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근처 골프클럽 가기전 들리는 백반집이에요. 13가지의 밑반찬과 쌈채소, 국내산 고등어구이, 연탄불에 구워져 불향이 끝내주는 고추장불고기, 그리고 솥밥이 나오는 가마솥 백반으로 주문! 2인 이상은 12,000원인데 혼 밥인은 15,000원이랍니다. 반찬들을 많이 남겨서인지 음청 아기자기하게 담겨있고 셀프바는 따로 없이 필요하면 더 가져다 주십니다. 저는 리필없이 있는 한도내에서 알뜰하게 비웠네요ㅋ. 고등어는 사이즈 크고 살도 오동통하니 짜지 않고 간이 딱이었어요. 연탄구이는 비계 거의없는 살코기로(가끔씩 오돌뼈도 등장) 고기 살점 하나하나에 불향이 스며들었음. 쌈보다는 하얀 쌀밥에 고기 한점 올리고 새콤한 대파김치까지 얹어 먹으면 굿! 멸치향 진한 시래기 된장국이 오늘의 킥으로 밥말아 맛있게 먹었다요.
수연식당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당로 8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