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의 왕 남진이가 밤낮없이 바다에서 직접 잡아올린 갈치로 정성껏 요리를 해주는 식당! 식당은 두개의 식당을 붙여 놓은듯 엄청 넓었고 두곳의 분위기가 묘하게 다릅니다. 음악도 잔잔한 연주곡이 식사 내내 흘러 나왔구요. 주문은 간장게장+양념게장+순살갈치조림이 나오는 게장정식으로 했고 게장은 1회씩 리필도 됩니다. 오랜 여수 출장으로 게장집을 여러군데 돌다보니 식당마다 크게 다른점은 없지만 미세한 차이들은 있네요. 남진이네만의 특징은 가시바를 필요가 없는 순살갈치를 사용한다는 점이 달랐고 낙지, 오징어, 멍게, 갈치속젓의 4종의 젓갈이 나왔어요. 간장게장도 달큰하니 맛있었고 양념게장의 양념이 적당한 맵단짠으로 밥비벼 김에 싸먹으니 완전 맛도리~ 갈치살을 공모양으로 뭉쳐서 졸인게 이색적이었어요.
남진이네 게장 갈치명가
전남 여수시 봉산1로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