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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함께 시작된 한국 최초의 경양식은 1925년 서울역에서 오픈하여 지금의 한국철도 공사인 조선총독부 철도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때의 방식 그대로 국내산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다져서 만든 추억의 돈가스(멘치카츠)를 먹을 수 있는 경양식집! 상호명답게 아이들이나 어른이들이 좋아할 디오라마가 전 세계 유명 건축물과 철도를 테마로 전시되있고 그 사이사이를 10분 간격으로 기차가 지나다닌다. 내부 역시 철도테마로 인테리어가 되있고 음료를 주문하면 기차가 음료를 배달해주는 퍼포먼스도 있네요. 요거 보려고 음료주문 해야하나? 살짝 갈등ㅋ. 주문한 돈가스는 함박스테이크를 튀긴 느낌으로 🔪이 필요없을 정도로 촉촉 야들야들했고 소스도 상큼하니 맛있네요. 근디요~남편왈~성인 남자분들이 먹기에는 돈가스 사이즈가 좀 작다네요.

철도경양식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림로1021번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