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에서 돌아오는 길에 예쁜 정원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으로 다양한 식사메뉴들도 있는 브런치카페였어요. 눈 내리는 넓은 정원에 불멍할 공간들이 보였고 쭉쭉 뻗은 소나무 뒤에 그려진 벽화가 멋졌음. 카페는 1층과 2층이 서로 다른 분위기로 1층이 유럽풍이라면 2층은 한옥 느낌이 나는 고풍스러움으로 다양한 룸들이 있어 가족단위 식사하기 좋을듯 했구요. 음료는 키오스크로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 주문 후 1층 창가에 앉아 한참을 멍때리며 기다렸다. 사장님은 전화통화로 분주하셨고 주방 외국인 직원들은 한가로이 그들만의 볼일중(나의 커피를 내린다고 착각함😥) 결국 찾아가 물으니 오더가 누락되었단다. 사장님은 미안한지 쿠키를 주셨고 오랜 시간 나를 기다리게한 (언젠가는 이날을 추억하리라 생각하며) 라떼 한잔☕️
영산나루
전남 나주시 주면2길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