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을 없앤다는 뜻으로 '걱정, 근심이 없는 누각'을 의미하는 한옥카페! 주변이 농가들이고 무우루라는 집명패가 없으면 그냥 일반 한옥집인가 하고 지나칠뻔한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은 대문을 지나면 '오늘 영업중'을 알리는 네모난 보자기같은 천이 장대 빨래줄에서 바람에 흔들거리는데 마루에 앉아 그 모습을 바라보니 풍경화같달까? 1952년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커다란 방 하나가 카페로 운영중이어서 카페가 아닌 그냥 옆마을 친구네 커피 한잔 얻어마시러 간 느낌🤭 아니 근데! MZ님들은 어찌들 알고 오시는지 우리 포함 세팀이 한방에 있었는데 두팀이 MZ분들! 그랴도 레아라는 개냥이 덕에 MZ들과 잘 섞여 대화나누고 왔네요😁 독일 맥주잔에 담겨 나온 감귤에이드와 예가체프 핸드립 아이스도 잘 마셨구요!
무우루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연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