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꾸며진 실내정원과 오션뷰, 그리고 아름다운 노을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위, 아래로 넓직하네요. 건물은 지하 1층부터 3층 루프탑까지 있고 주문은 1층에서 하면 됩니다. 모든 음료 가격에는 관람료 100원이 포함되어 있고 우리는 애플망고에이드와 유자차 주문 후 지하부터 내려갔어요. 지하 1층은 동백나무 둘레길이 있는데 지평선 계단에 앉아 보는 노을뷰가 정말 환상적이 랍니다. 야외 데크로 나오면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고 각 층마다 서로 다른 느낌의 둘레길이 있어 작은 식물원에 온 느낌이었어요. 루프탑에 오르니 붉은 노을을 품은 바다와 억새같은 야생풀들이 산에 오른 느낌을 주네요. 주문한 음료들도 달콤, 새콤 맛있어서 예쁜 뷰와 더불어 완전 힐링했어요.
프롬나드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3길 9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