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 가는 길에 들린, 정통중화요리 30년 경력의 오너쉐프가 운영중인 중식당! 그리 이른 시간이 아닌데도 우리가 첫손님이어서 살짝 내적갈등이ㅋ. 내부는 단체 손님을 받을 정도로 룸도 많고 홀도 넓었어요. 하이오더로 주문하니 로봇 직원이 엄청난 속도감으로 반찬부터 주문한 음식까지 배달해 주었구요. 음식은 해산물과 야채를 얼큰하게 우려낸 해물짬뽕과 여러가지 해물을 기름기없이 깔끔하고 담백하게 우려낸 우동으로 주문! 둘다 면발이 연한 갈색빛을 띠고 있어 메밀면인가 했는데 오디를 갈아서 반죽에 넣으신다고 하네요. 다양한 시도끝에 가장 탄력이 좋은 오디면을 개발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부드러우면서도 탱탱~ 탄력감이 좋았어요. 역시 바지락의 고장답게 바지락이 많이 들어 있었고 국물이 진짜로 깔끔하고 개운했어요.
곰소쉼터 중국관
전북 부안군 진서면 청자로 1086 곰소쉼터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