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시슬레의 작품인 '루브시엔느의 눈'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카페! 카페가 온통 눈이 쌓여있는 느낌의 하얀색으로 칠이 되있었고 여기에 조명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좋네요. 두동으로 이루어진 카페로 본관과 별관 사이는 넓은 잔디마당과 카페 뒤쪽으로는 넓은 논밭까지 펼쳐져 있어 도심속 목가적인 느낌의 힐링 공간이었어요. 특히 별관 측면의 창은 박공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잔디밭에 서서 바라보면 더욱 그림처럼 느껴졌답니다. 장어구이로 다소 느끼한 속을 달래줄 레몬에이드와 민트브리지에이드로 주문후 복층구조인 별관에 여유롭게 머무르고 싶었지만 마감으로 본관에 자리! 두 에이드 모두 원물이 아닌 색감이 있는 시럽을 사용해 탄산음료 마시는 느낌이 들었지만 느끼한 속이 개운해졌어요.
카페 루브시
광주 북구 하서로 5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