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 홍어거리에 위치한 노을뷰 맛집으로 차타고 지나는 길에 만난 느좋 카페! 2층 건물에 영산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특별히 놓여진 자리는 없었음)과 나주의 상징물인 황포돛대 조형물이 매력적인 카사비앙카! 여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카페였고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 액자형의 창과 자리들까지 놓칠곳 하나없이 멋스러웠어요. 다만 내부에 자리하면 바깥 경치가 잘 보이진 않았고 2층 테라스에 앉으면 카페 이름처럼 살랑살랑 바람이 불고 경치는 좋은데 코끝에 비릿한 홍어냄새까지 실려온다는ㅋ. 수박 원물만을 갈아 넣은 수박주스는 슬러시 느낌으로 씨가 슬쩍슬쩍 씹히긴 했지만 은은한 단맛이 좋았고 쌉싸름한 말차라떼도 착한 가격에 풍미가 좋았어요. 구름 가득이었지만 노을뷰도 멋졌답니다🌄
더 브리즈
전남광주 나주시 선창길 11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