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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인테리어나 뷰좋은 카페는 아니어도 잠시들러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음료가 아주 다양했고 약간의 주류도 판매하는 펍카페같은 곳이네요. 아메리카노와 간만에 딸기라떼 주문 후 주위를 둘러보니 한쪽은 북카페식으로 노르웨이숲 화면과 책들이 꽂혀 있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동물 그림들이 화려하고 멋스럽네요. 딸기라떼는 엄청 진하고 딸기 알갱이도 왕창 들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 배터져 죽는줄🤣 아메리카노는 연해서 완전 내 스타일인데 진한 커피 즐기는 분들에게는 보리차 느낌일듯..서비스로 쿠키도 나오네요. 요즘 가격 사악한 대형 카페들만 다니다 간만에 가성비 좋은 카페와서 잘 쉬다 왔어요. 아메리카노 3,500원/딸기라떼 4,500원

카페 아마로

전남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