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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초록초록한 곳에 위치한, 보양식을 찾는 어르신들의 맛집 성지! 백반기행에 녹차보리굴비 정식으로 소개되었다는데 저는 능이버섯전골로 주문했어요. 이미 끓여져 나오기 때문에 데워가면서 바로 먹을 수 있는데 살짝만 끓이고 불을 꺼야지 오래두면 국물이 짜지더라구요. 능이버섯 외에도 싸리버섯, 새송이, 그리고 첨보는 느타리를 살짝 닮은 밤버섯도 들어있는데 서겅질겅 고기씹는 느낌이었어요. 반찬들도 김치를 제외하고는 슴슴하고 담백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특히 도토리 묵이 전문점에서 먹었을 때처럼 찰지고 쫀득하니 맛도리였어요. 양배추 쌈장에 굵은 멸치가 들어 있는데 이색적이면서도 은근 땡기는 맛이어서 나중에는 멸치 찾아 삼만리~ 건강한 식사했더니 역시 소화가 금방되 간식 때려 먹게되네요ㅋ🤣ㅌ

아리랑가든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학산영동로 1039-20 음식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