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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그 지역의 시장이나 대형 베이커리가 아닌 소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탐방하는게 참 재미있다. 빵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라는 이름의 공유는 프랑스 스타일의 빵들을 연구하고 만드는 곳이라고 해요. 남편과 우스갯소리로 도깨비 사는지 확인해보자 했는데 정말 공유만큼이나 훈남에 상냥한 사장님이 계셔서 기분좋게 빵을 포장해 왔음ㅋ. 내부는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중이었고 오후에 갔더니 소금빵과 치아바타는 품절이어서 깜빠뉴와 바게트만 구입! 레드와인에 졸인 무화과와 크림치즈가 올려진 깜빠뉴는 은은한 곡물향에 절인 무화과가 상큼하니 침샘을 자극하는 맛! 프랑스밀과 다양한 곡물이 들어간 바게트는 속에 검정깨들이 콕콕 박혀 있어 첫입은 담백인데 씹을수록 구수해서 완전 취저!

베이커리 공유

충북 옥천군 옥천읍 신기2길 15-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