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청정지역에서 자란 램을 사용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독일마을 양고기 전문점! 양을 이용한 외부 인테리어와 에탄올을 사용한 불멍 난로와 아기자기한 소품들, 창이 넓은 자리들까지 참 맘에 드는 식당이었어요. 주문은 양다리 스테이크, 수제소세지, 새우, 초록입홍합, 포테이토, 마늘구이, 닭날개가 한 세트로 올려진 램스플래터와 남해시금치, 루꼴라, 리코타치즈가 올려진 남해시금치샐러드피자, 제로콜라, 망고하이볼! 식전빵과 샐러드가 먼저 나왔고 서비스로 레드와인도 한잔! 양고기 정~말 부드럽고 구운 마늘 올려 먹으니 잡내 1도 없이 맛있어요. 소세지, 새우, 홍합 모두 촉촉하니 육즙 가~득! 타원형의 시금치 피자는 야채 식감이 아삭하고 도우는 쫀득해서 핫소스 뿌려가며 맛있게 흡입!
램스 하우스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107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