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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가 보이고 건물 전체가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독일마을 바다 전망 카페! 3층짜리 건물이 수백개의 에디슨 등으로 멀리서 보아도 화려했고 그 화려함에 이끌려 들어왔네요. 필로티 구조로 1 층에 주차공간도 넓었고 카페 곳곳이 포토존으로 꾸며져 있었어요. 주차 후 화려한 계단을 따라 오르면 오른쪽이 주문하는 곳이고 왼쪽이 뷰좋은 공간인데 내부가 너무 화려하고 예뻐서 굳이 창가에 앉을 필요가 없네요. 음료는 자몽에이드, 유자에이드, 초코라떼, 바닐라라떼로 마셨고 오늘도 넷이서 각양각색🤭! 카페지만 소세지, 학센등 메뉴가 참 다양했고 직접 만드시는듯...내가 마신 자몽에이드 역시 수제청으로 덜달고 쌉싸름하니 좋았어요. 설날에는 아침 6시 오픈으로 카페 테라스에서 일출을 직관할 수도 있다고하네요. 사진보니 멋짐!

크란츠러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