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인테리어와 디저트 비쥬얼 대비 너무 못 따라갔던 맛ㅠ ㅠ 우선 카페 외부에 무화과포스터 보고 홀리 듯 들어갔는데 단종이란 말 듣고 1차 실망이였는데, 차선책으로 시킨 바나나 토스트 맛이 기대 이하여서 2차 실망이었어요. 위에 올려진 바나나 토치로 한번 구워서 바삭하고 맛있었고, 뿌려진 그레놀라도 고소했지만, 메인인 토스트가 너무 메말랐어요, 퍽퍽해서 당황 스러웠습니다. 라떼는 스팀 부드럽게 되고 향도 좋아서 맛있었어요.
언네임드 커피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