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에 위치한 로우앤스윗. 친한 언니가 최애 카페라며 자신있게 데려온 곳이에요ㅎㅎ 저는 날이 추워서 따뜻한 라떼, 언니는 그녀의 최애 메뉴인 피콜로를 주문했어요. 라떼 꼬숩고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피콜로 한입 마셔봤는데 스타벅스 바닐라더블샷의 상위호환 느낌이였어요. 로우앤수윗 가면 꼭 피콜로 마셔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구움과자류를 이것저것 파셨는데 휘낭시에 꾸덕하고 버터맛 뿜뿜해서 맛있었어요. 부산가면 또 갈 것 같아요.
로우 & 스윗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