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에 위치한 펍 야몽야몽.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이여서 이것저것 시켰어요. 트리플햄피자는 저에겐 좀 짰지만 토핑이 정말 많은게 좋았고, 도우도 간만에 먹는 맛있는 미국 스타일 도우였어요. 도우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양파링 정말 파삭하고 맛있었고, 사이즈가 정말 커요, 결국 다 못먹었습니다ㅠ 제 최애 메뉴는 의외로 버섯샐러드! 버섯에서 불향이 나고, 야채 정말 싱싱해서 아삭하고 안에 자몽과 크랜베리가 상큼해서 맛있어요.
야몽야몽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엠코헤리츠 101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