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인테리어 너무 이쁘고, 프랑스인 손님 많은 걸 봐선 음식도 맛있다는 거니깐, 제가 프랑스 음식이랑 잘 안맞는 걸로ㅜㅜ 알리올리오는 매콤하고 면도 딱 잘 삶아져서 좋았어요, 다만 양이 보기보다 적어서 아쉬웠어요. 비프브루기뇽은 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위에 올려져있는 칩도 너무 바삭하고 맛있었지만, 제가 레드와인로 조리한 음식이 익숙하지 않은가봐요 약간 텁텁한 맛이 느껴졌어요. 프랑스 현지 맛이여서 그런지 아직 익숙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빠리가옥
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