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엔 분명히 밀크티가 유명했는데, 약간 분위기가 변한 것 같았어요.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을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요. 커피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었고, 고소한 원두를 골랐더니 탄 맛 안나고 적당히 묵직하니 괜찮았어요. 크로플도 겉바속촉이고 당충전 지대로 되는 맛 이었어요. 예전에 밀크티를 주력으로 밀 때 더 개성있었던 것 같지만, 지금도 만족스러워요.
BNHR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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