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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맛집 포스가 나는 정가네능이백숙. 예약하고 갔더니 이미 상차림이 준비돼있었어요. 능이백숙 처음 먹어보는데 더 구수하고 진한 삼계탕 먹는 느낌이었어요. 오리고기는 닭고기 보다 조금 더 탱탱하고 탄력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능이버섯은 아주 쫄깃하고 향이 좋았어요. 이 집의 킥은 찰밥! 약간 약밥 비쥬얼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죽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다음에 가면 찰밥은 꼭 추가할 것 같아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집 같아요,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정가네 능이백숙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47번길 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