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은 몇년만에 가봤는데 그새 메뉴도 많아졌고 인테리어도 훨씬 세련돼진 것 같아요. 사실 메뉴 조리 숙련도(?)는 좀 기대 이하였어요. 면은 조금 덜 익혀진 것 같았고 피자는 너무 기름 범벅이었어요. 근데 기본적이 회사 메뉴얼이 좋은건지, 본사에서 공급하는 소스가 맛있는건지 면이 설익고 피자가 기름졌지만 둘 다 자극적이고 맵단짠에 맛있어서 완뚝했어요ㅎ_ㅎ 롱런하는 프렌차이즈는 역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니뽕내뽕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지하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