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시간에는 무조건 웨이팅이 필요한 집 입니다. 막국수가와 부침개가 메인인 것 같아요! 한쪽에선 큰 철판에서 직원이 끊임없이 부침개를 부치고 계세요. 들께막국수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다 먹어봤고 다 평타 이상이였어요. 물막국수 자주 먹는데 메밀면의 슴슴함과 새콤시원한 국물이 잘 어울려요. 다만 오피스상권이 아니였다면 만원을 지불하고 먹을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제 기준 가성비가 좋지는 않아요 부침개도 종류별로 먹어봤고, 겉바속촉에 굉장히 크고 푸짐해요. 하지만 이만원을 훌쩍넘는 금액을 고려했을때 당연히 맛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분틀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12 2층